미국 주택시장이 미국 경제
최근 경기침체가 오냐 마냐로 마켓이 떠들썩한 와중에
미국 경제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주택시장에 대한 참고할 만한 리포트가 나와 공유드립니다.
결론 :
가계의 대출 연체율이 여전히 너무 낮고 그것이 실질 소득의 반등과 결합되어 소비가 죽지 않고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리포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주택 수요는 인구 통계와 실질 소득 증가에 힘입어 탄력적입니다.
2. 경기 침체는 주택시장을 약화시킬 것이지만 주택이 경기 침체를 주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3. 연준은 결국 10년 만에 처음으로 모기지/소득이 다시 증가하는 경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이는 2% 이상의 인플레이션을 뒷받침할 것입니다.
이번에는 주택이 미국 경기 침체를 이끌지 않을건데 많은 이들이 주택이 향후 경기 확장에서 경제를 주도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게 연준 총재도 포함이고 많은 멍청이(Idiot)들이 경제가 2012~19년 성장과 인플레이션의 역학 관계로 돌아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난 10년 동안 2007년 말 100%에서 2019년 63%로 하락한 소득 대비 가계 모기지 부채 비율이 매우 양호한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계속 감소할 것이라고 암묵적으로 가정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게 되어있을까요?
건설 지출부터 주택에 들어가는 물건의 소매 구매에 이르기까지 주택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승수가 크기 때문에 소득 대비 모기지 부채가 확대되면 향후 몇 년 동안 성장률과 인플레이션의 바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물론 단기적으로 완만한 경기 침체가 어느 정도 주택 시장에서 분명하게 나타날 거고 연준은 디스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되면 금리를 인상하여 더 광범위하고 더 깊은 경기 침체를 일으키고 이는 주택을 의미합니다.
단기적인 경고는 제쳐두고, 온화한 경기 침체 후 가계와 기업의 자본 지출 확대로 인한 경기 상승에 대한 핵심 견해는
'향후 몇 년 동안 지난 10년이 "뉴 노말"이 아닌 "예외"임을 증명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1) 주택 수요는 신규 건설로 충족되는 중입니다.
2) 완화된 건축업자의 기대감으로 주택 착공은 현재 수준에서 유지될 것입니다.
3) 실질 소득은 주택 구매 결정의 중요한 결정 요인입니다.
4) 주택 소유율은 소득의 백분율로 페이먼트에 따라 움직입니다.
5) 건설 지출은 리노베이션이 아니라 코로나 패닉 정점에서 감소한 것입니다.
6) 실업률이 상승해도 착공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7) 밀레니얼 세대의 주택에 대한 수요는 많은 업사이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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